[북미박스오피스] 19금 코미디 영화 '네이버스' 1위

2019-11-04 18

북미박스오피스 19주차(5월 9일 ~ 5월 11일)

19금 코미디 영화 '네이버스(Neighbors)'가 4,903만 3,915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개봉 첫 주 1위를 기록했다.

'네이버스(Neighbors)'는 대학교 남학생 사교클럽의 이웃이 된 젊은 부부가 사교클럽 회장과 신경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.

개봉 2주차인 '어메이징 스파이더맨2'는 3,550만 1,212달러(누적 수익 1억 4,620만 1,934달러)로 지난 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. 월드와이드 수익 5억 5,078만 6,934달러다.

세 명의 여자가 자신들을 속인 남자에게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'디 아더 우먼(The Other Woman)'은 960만 5,781달러(누적 수익 6,208만 5,824달러)로 지난 주 2위에서 3위로 내려왔다. 카메론 디아즈, 레슬리 만, 케이트 업튼 등이 출연한다.

'헤브 이즈 포 리얼(Heaven is for Real)'은 748만 2,618달러(누적 수익 7,570만 2,657달러)의 수익을 올려 4위를 기록했다. '헤브 이즈 포 리얼'은 믿음이 흔들리던 목사가 기적적으로 생명을 건진 아들의 천국 체험담을 들으며 신앙을 회복해 간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.

개봉 6주차인 '캡틴 아메리카-윈터솔져(Captain America-The Winter Soldier)'는 575만 593달러(누적 수익 2억 4,512만 8,338달러)로 지난 주 4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. 월드와이드 수익 6억 9,572만 8,338달러다.